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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풍력산업 핵심현안 등 논의…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풍력분과 회의

전북자치도, 군산 삼일씨엔에스 현장 방문,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 애로사항 청취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4-07 18:05: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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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풍력분과’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 지역 풍력산업 활성화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군산항 해상풍력 건설 지원항만 지내력 관련 논의 △2025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일정 공유 및 연계방안 △2025년 풍력분과 운영 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와의 연계를 통해 풍력분과는 전시 부스 운영과 전문가 포럼 세션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민과 기업, 전문가들에게 풍력산업의 비전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풍력분과위원들은 군산  새만금산단 소재 ‘삼일씨엔에스’를 방문해 해상풍력발전기 연결 구조물(Transition Piece)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앞으로 풍력산업의 실질적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과 성공사례 공유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전북 풍력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RE100 실현을 위한 기반 정책수립에도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며 “전북자치도는 청정에너지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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