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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조원대 규모 추경 편성…“민생안정‧경제 활력”

정부 1‧2차 추경 대응…‘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분 재원 마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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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11조원대 규모 추경안을 편성했다.

 

전북도는 2025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1조4,781억원 규모로 편성해 2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기정예산 10조 9,861억원 대비 4,920억원(4.5%) 증가한 규모다.

 

도는 이번 추경은 세입 감소와 불확실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방점을 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분 재원 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추경으로 도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도뿐 아니라 전국 자치단체들의 세입 여건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악화됐다. 특히 지난 7월 정부 국세세입경정(△10.3조원)에 따라 도 지방소비세 세입 역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추가 세수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도는 지난 5월 이미 1회 추경을 편성해 가용 재원 추가 확보가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에 따른 지방비 매칭과 정부 1‧2차 추경 대응 등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

 

도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민생안정 ▲취약층 지원 ▲재난재해 대응 ▲건설경기 활성화와 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했으며 불요불급한 사업은 배제하고 시급한 사업 위주로 담았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제2회 추경은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성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회복과 생활 안정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도의회의 적극 협조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전북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상임위별 심사 및 예결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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