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산단 발전설비 개발행위 준공 승인

㈜테이팩스· ㈜주왕산업 11월부터 본격 운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테이팩스와 ㈜주왕산업의 태양광 발전설비에 개발행위에 대해 7일 공식 준공 승인했다.

 

개발행위 준공이 승인됨에 따라 두 기업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테이팩스 182.4kW, ㈜주왕산업 709.9kW 규모로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주왕산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생산·납품하는 업체로 지난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태양광 발전설비 부문)에 지정된 유망기업으로 이번에 설치한 상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잉여전력을 판매할 계획이다.

 

㈜테이팩스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사용되는 특수테이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RE100 실현을 위해 자가소비 방식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새만금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RE100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개발행위 인허가 등 관련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