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회초년생 안정적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을 실시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2년간 총 240만원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이다.
만기 시 참여자는 본인 납입금의 두배인 480만원에 이자를 더해 최대 5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참여자 180명을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두배적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연계해 재무설계 및 부동산 기초 지식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과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 역량을 종합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둔 18~39세(1986. 1. 1.~2007. 12. 31. 출생)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근로자는 공고일 이전 5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이어야 하며 사업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누리집(https://double.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종잣돈 마련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격 요건이나 소득 기준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60-204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 ‘두배적금’은 2023년부터 시작해 평균 10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 기준 18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총 10억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