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과 군산대학교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를 국내 대표 수산식품 가공·수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와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관계기관과 기업들은 K-Sea Food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며 새만금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추진중인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 군산대학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수산식품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를 국내 대표 수산식품 가공·수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관이 모여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 푸드테크 허브 현황 및 추진 방향’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현황 및 기업지원 정책’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의 ‘K-Sea Food 수출 전략 성공 사례’ ▲군산대학교의 ‘RISE 연계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로드맵’ 등이 소개됐다.
새만금개발청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발표를 통해 새만금에서 추진중인 농생명·식품 산업 현황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농생명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집적화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와 산업용지를 연계한 ‘K-푸드+테크 벨트’ 구축 방안과 향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 구축과 함께 지역 수산자원을 활용한 대표 상품 개발, 차별화된 수산식품 산업 경쟁력 확보, 청년인재 정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사업총괄과장은 “최근 현대자동차의 9조원 규모 투자 발표 등으로 새만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가 K-Sea Food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