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대 의원 페이스북 출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군산발전을 위한 공약 8가지를 발표했다.
공약은 군산시민의 삶, 군산시민의 삶, 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먹거리 등 ‘원스톱 군산 발전방안’에 대한 해답을 내놨다.
이 후보는 먼저 군산의 풍부한 근대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근대 문화 비엔날레 유치.
체계적 교육훈련으로 10만 의용소방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연수원 구축방안을 모색.
AI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군산 새만금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군산조선업 인프라 활용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로 조선 재도약산업 도약을 위한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 지원.
기후위기 심각성 고취와 재생에너지 현황 및 미래 체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박물관 건립 지원.
새만금 권역 추가매립과 용지전환 등 산업용지 부족 해소방안 위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확대방안 모색.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양조산업 기반 조성 위한 ▲군산맥아 및 지역특산 주류산업 거점단지 조성 지원.
어린이·청소년 참여형 예술교육과 교육프로그램 연구를 위한 ▲청소년 전용 문화예술관 건립 지원 등을 발표했다.
신영대 의원은 이같이 이 후보의 이같은 발표한 데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자신이 발로 뛰고 중앙정부와 꾸준히 협의해 온 과제들도 대거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원은 “현장을 아는 후보, 말만이 아닌 실천의 후보라는 걸 다시금 느낀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군산이 겪어온 오랜 소외를 끊어낼 강력한 국가 리더십, 이재명 후보야말로 그 적임자다”며 “이재명이 약속하지 믿을 수 있고 기대할 수 있고 17일 뒤 군산의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군산 국회의원으로서 이 공약들이 끝까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