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대 군산시의회 4기(2025~2026)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시의회는 9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 및 윤리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김영란 의원(위원장) ▲양세용 의원(부위원장) ▲우종삼 의원 ▲최창호 의원 ▲윤세자 의원 ▲김경구 의원 ▲박경태 의원 ▲윤신애 의원 ▲한경봉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박광일 의원(위원장) ▲최창호 의원(부위원장) ▲우종삼 의원 ▲양세용 의원 ▲김영자 의원 ▲나종대 의원 ▲윤신애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 1년간이다.
김영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군산시의 예산을 결정하는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철저한 예산심사로 우리 시의 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광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가 되고자 동료 위원들과 함께 고심하고 또 고심하겠다”며“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선진 의회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