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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복위, 군산시가족센터 건립 현장 방문 점검

미비한 부분 보완 개관준비 만전 당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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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송미숙)는 지난달 28일  제277회 임시회 회기 중 군산시가족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시설 내부와 외부를 세심히 둘러보며 부서로부터 공사진행 상황과 사무실 이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송미숙 위원장은 “군산시가족센터는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인 만큼 의회의 주문사항과 미비한 부분을 잘 보완해 개관 준비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군산시가족센터는 총 8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암동 577-1 일원에 연면적 2,09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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