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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군산형 도시재생 성과·후속방안 마련 논의

‘도시재생 지속발전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향후 방향 등 진단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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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지금까지 추진돼 온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 확보와 후속사업 연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나섰다.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도시재생 지속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최창호)’는 지난 15일 군산시 도시재생 사업 지속성 확보 및 후속사업 연계 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연구회는 최창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광일, 김우민, 김영란 의원이 연구 의원으로 활동하며 이날 관련 공무원과 용역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그동안 연구 내용과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된 중심시가지형, 주거지지원형, 주민 편의시설 조성형 등 3가지 유형 , 8개 사업에 대해 그 성과를 분석하고 성과와 한계에 따른 후속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방향을 진단했다. 

 

군산의 잠재적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공간, 문화, 산업, 정책’을 전략 기조로 하는 지역관리 차원의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논의했다.  

  

최창호 의원은 “군산의 생태축과 문화축이 잇닿아 도심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더욱 힘써달라”며 “사고의 전환을 통해 군산만의 방향성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 도시재생 지속발전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활용 방안을 분석하고 오는 11월 최종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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