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대 군산시장 출마예정자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공약을 제시하며 본격 민생 행보에 나섰다
그는 “성장과 개발도 중요하지만 군산의 현재와 미래를 떠받치는 것은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층에 대한 든든한 돌봄이다”며 “복지도시 군산을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는 기존 체육·스포츠 정책 전환 비전에 더해 노인·장애인복지 공약을 ‘군산형 민생 1번 과제’로 격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 출마예정자는 고령화 속도가 빠른 군산 현실을 감안해 동네마다 소규모 노인 여가·건강관리 거점을 확충하는 ‘군산형 어르신 행복센터(가칭)’ 설치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홀몸어르신을 우선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생활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확대 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등록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현실화하고 장애인복지관·단체와 협력해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는 ‘군산형 장애인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저상버스·장애인콜택시 확충, 공공기관·체육시설의 무장애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장애인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출마예정자는 또한 노인·장애인·한부모·저소득층 등 다양한 취약층을 동 단위에서 함께 발굴·지원하는 ‘우리동네 통합돌봄팀(가칭)’ 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복지·보건·주거·문화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는 통합 창구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를 찾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산 스포츠정책의 대전환 비전을 밝힌 그는 스포츠산업·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복지공약을 ‘삼각 축’으로 세워 균형잡힌 도시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산의 성장전략이 소수만의 성장이 아닌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층 모두 체감하는 공정한 성장이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세밀한 공약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