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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정답은 새만금이다” 재차 강조

인재 문제, 압도적 인프라와 조건제시 하면 기회가 있는 곳에 모인다 주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2-04 16:33: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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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군산시장 출마예정자)이 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새만금이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가능한 유일한 곳이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태양광과 풍력, 그린수소 등의 재생에너지에 더해 자신의 공약 사업인 해수담수화 설비로 산업용수 문제까지 해결한다면 새만금은 전기를 만들어 바로 쓰는 '에너지 지산지소'가 가능한 유일한 곳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만금은 전력 포화와 송전망 갈등이 심각한 수도권과 달리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담수화 설비로 용수를 현장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세계적 캠페인인 RE100 실현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은 새만금이 최적지이며 반도체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고 덧붙였다.

 

김 전 춘추관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을 반대하고 인재수급 문제 지적에 대해 “TSMC와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이 왜 사막과 시골에 공장을 짓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첨단 산업은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닌 전력과 물이 풍부한 곳에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며 “대만 TSMC 등 사례처럼 압도적 인프라와 충분한 조건을 제시하면 기회가 있는 곳에 인재는 모이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핵심시설의 수도권 과밀은 재난·전시 상황에 취약하기 때문에 국가 안보를 위해서도, 대한민국 반도체 미래를 위해서도, 반도체클러스터는 준비된 땅인 바로 새만금으로 와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김 전 관장은 끝으로 “이를 위해 대통령의 눈높이로 준비된 진짜 일꾼으로서 새만금과 군산에 압도적 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이나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외국의 사례에서도 반도체 팹 공장을 지을 때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은 허허벌판에 짓고 있으며 분산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위험시설인 만큼 가스배출사고 등이 발생해도 희석되고 대량의 문제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2019년부터 약 7년에 걸쳐 준비되고 실행돼 온 국가프로젝트지만  왜? 아직도 지지부진한지 질문을 던질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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