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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새만금, 기업이 ‘오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 구조적 경쟁력 확보해야"

재생에너지·용수 인프라 구축 시급

지방주도성장 성과 위한 중앙-지방 협력 강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2-11 15:48: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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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11일 본인의 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를 위한 구조적 경쟁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와 산업 인프라 강화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김 전 관장은 “지방주도성장을 성공시키려면 기업에 온정으로 호소하는 방식이 아닌, 새만금에 오는 것이 더 이익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언급한 “새만금의 기업 유인 효과는 충분하다”는 발언과 관련해 “중앙정부 역시 새만금의 신재생에너지 기반과 산업 잠재력을 전략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인프라를 갖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것과 함께, 해수담수화 등 산업용수 확보 방안 역시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관장은 “국내 여러 산업단지에서는 이미 대규모 해수담수화 설비를 통해 기업 활동의 핵심 제약 요소인 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인프라 구축은 새만금의 투자 매력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필수 과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와 협력해 예산과 정책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 매우 치열한 현실임을 지적하며,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개최된 북 콘서트를 통해 중앙 정치 경험과 정책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한 김 전 관장은 “중앙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군산의 산업 대전환으로 연결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전략을 군산의 성장 전략으로 구체화하고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전 관장은 끝으로 “오직 군산의 미래를 위해 누구든 만나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 역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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