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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군산 분열 멈추고 통합 정치로 전환해야”

김의겸 전 청장·김재준 후보 행보 비판…새만금 현안·후보 검증 필요성 제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4-16 14:14: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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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일 시장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 분열을 멈추고 통합 정치로 나가야 한다”며 지역 정치 상황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군산항을 지키기 위해 삭발 투쟁까지 했던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불꺼진 거리와 떠나는 청년들의 현실 속에서 군산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시장출마배경 설명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나종대‧진희완 시장 예비후보,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후보는 최근 지역 정치 흐름과 관련해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김의겸 전 청장이 통합 정치를 약속했음에도 특정 후보 지지 선언으로 다시 지역을 분열시키는 정치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만금과 현대차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중요한 전환점에 있는 상황에서 새만금개발청장 사임 이후 행정 공백이 발생하며 조정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닌 지역 전체 미래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며 “시민들이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쟁 후보인 김재준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모 방송국 토론회 불참 논란 등으로 인해 후보 자격과 관련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고교 중퇴 사유 등 일부 쟁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필요하다면 학적부 공개도 못 할 이유가 없다”며 공개 검증을 촉구했다.

 

또한, 김재준 후보 측과 관련된 문자 메시지 내용과 언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해명 내용 간 차이가 있는 만큼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군산 미래는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가야 한다”며 “시민들은 진실과 책임을 기준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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