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진짜 선거는 지금부터다”며 “군산 운명을 바꿀 대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멈춰선 군산 경제를 다시 뛰게 할 실력을 선택하는 선거로 당 간판만 달면 된다는 오만한 일당 독점의 낡은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삶보다 조직 논리가 앞서는 정치, 책임보다 편 가르기에 몰두하는 정치를 이제는 멈춰야 한다”며 기존 지역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 중심 지역 정치 구조에 대해 “고인 물은 결국 썩는다”며 “공천을 위한 줄 세우기와 기득권 정치속에서 시민보다 권력과 조직이 우선되는 정치가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시장 경선 과정에서 정책 경쟁보다 고소·고발과 권력 다툼이 이어졌다”며 “이런 정치속에서 시민 삶과 군산 미래가 최우선이 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또한 “수십 년 동안 군산은 민주당 일당 체제속에서 경제는 정체되고 도심은 쇠퇴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원도심과 관련해서는 “중앙로와 영화동, 장미동, 영동, 명산동, 신흥동, 흥남동, 경암동, 구암동 곳곳에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며 “명산동 일대는 시민 안전까지 위협받을 정도로 쇠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는 AI,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로봇, 드론, 수소산업 등 미래 산업과 경제를 이야기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성장 과정과 공직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사출공장에서 일했던 소년공 출신으로 주경야독 끝에 고졸 출신으로 7급 공채에 합격했고 이후 조달청에서 30여 년간 실물경제와 행정을 배우며 전북조달청장까지 역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과 조달청 감사담당관실 근무 경험을 언급하며 “공직 비리와 부정부패를 바로잡으며 청렴과 정의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청년 인구 순유입 ▲임기 내 청렴도 1등급 도시 달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만큼은 정당이 아닌 능력과 청렴함을 선택해 달라”며 “행정과 경제를 알고 부패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 시민 삶을 바꿀 사람인 이주현에게 군산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