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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은 맞춤형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반영해야

시의회 행복위, 주요업무보고서 제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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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87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경력 단절여성 맞춤형 취업지원과 아이돌봄 서비스, 군산 북페어 등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행복위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에 대해 취업자 수만으로 성과를 평가하기보다 이전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근무상태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직자의 경력과 보유 자격, 희망 직종, 생활 여건을 충분히 파악해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직종별 6개월·12개월 고용 유지율과 퇴사 사유, 이후 재취업 실적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맞춤형 지원이 실제 고용 성과로 이어지는지 실효성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출근 전과 하교 시간대에 수요가 집중되는 점, 일부 읍면 지역에서 서비스 연계가 지연되는 상황 등을 짚고 대기 현황과 이용 불편을 면밀히 살펴 돌봄 공백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가정과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수요에 맞춰 돌봄인력의 활동 가능 시간과 근무 형태를 구분해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군산 북페어는 전국의 출판사와 독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성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행사 규모가 커지는 만큼, 부스가 차지하는 공간과 관람객의 이동 여건 등을 함께 살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방문객 증가만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업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 독서활동과 지역 서점·출판인에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 이후에도 작가 토크콘서트 등 지역에서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북페어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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