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주요 현안에 대한 군산시의 권익 확보와 미래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군산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이하 새만금특위)가 힘을 보태고 있다.
새만금특위는 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활동계획을 채택한 데 이어 관할권 문제와 기본계획 재수립, 기업 투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에 대한 군산시의 실효적 권한 유지 및 새만금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군산시의회의 역할 강화를 담은 「새만금 미래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채택했다.
이어진 현안업무 보고에서는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연합 추진상황 ▲새만금과 신항 관할구역 결정과 기본계획 재수립(MP) 대응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 투자 관련 사항 ▲새만금 로봇·피지컬 AI 생태계 육성계획 ▲새만금 신항 관할권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 ▲해양관할구역 획정법 대응 추진사항 등 6개 분야에 대한 소관 부서의 보고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새만금 관할권 및 기본계획 재수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군산시의 권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 투자유치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새만금 상생 발전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연합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논의가 실질적인 구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산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새만금항의 명칭을 군산항으로 변경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 상징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새만금은 군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핵심 공간이다”며 “새만금특위는 새만금 주요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적극 대응으로 군산시의 권익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특위는 지속적인 업무보고와 현장 확인, 관계기관과 협의 등을 통해 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새만금 미래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