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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상 수상

복지사각지대 대상 발굴⁃가족돌봄청년 돌봄사업 추진 등 높은 평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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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군산시는 지난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사업 관리 및 발굴 노력 등에 따라 사업 효과가 달라져 이 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뿐 아니라 중·장년 1인가구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 돌봄서비스 사업, 초등 돌봄서비스 학습지원 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했으며 모든 제공기관에 대한 현장 조사도 실시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군산시는 14개 시군 중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수상까지 해 정말 기쁘다”며 “군산시민들이 발전된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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