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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소정책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국비 4천만원 확보

지난해 국토부장관상 이어 2년 연속 장관상 우수지자체 선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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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정비, 도로명주소 홍보와 우수사례, 주소정책 협업 등 여러 분야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사물주소와 상세주소 부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축제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 ▲주소정보안내도,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매체로 적극 알린 점 ▲긴급구조신고 QR부호(코드) 기입형 사물주소판과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임준 시장은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의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토지정보과는 올해 수상 외에 지난해 지적 전산 분야에서도 국토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해 2년 연속 장관상을 거머쥐며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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