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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부시장,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방문 첫 간부회의 주재

인근 무녀도 배후부지 활용방안 도출 위한 협업 방안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1-23 14:08: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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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군산시부시장이  부임 후 첫 현장행보에  군산광역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잰걸음을 옮겼다.

 

김 부시장은 23일 옥도면 무녀도리 소재 ‘군산 광역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 사업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7월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개장을 앞두고 배후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군산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과정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해양관광 및 관광 콘텐츠 연계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추후 국소별 협업 사항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개장으로 군산시의 가장 큰 관광 자원 중 하나인 고군산군도 방문객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민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인근 무녀도 배후부지 활용방안의 체계적 발굴과 사업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복합단지 배후부지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T/F팀 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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