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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61일간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주요 점검사항 논의

오는 14~ 6월13일까지 실시… 안전사각지대 해소⁃개선 목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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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9일 군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이뤄지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추진계획 등 주요 점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소관부서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관 부서별 점검 대상 시설물 26개 분야 104개소에 대한 선정기준, 시설물 점검 일정 및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현황 등 전반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이뤄지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민관합동점검반은 실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위험 요소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분야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김영민 부시장은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점검반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는 등 안전점검 추진에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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