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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개선 위해 선제적 대응한다

합동안전점검 6월 13일까지 진행…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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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소관 부서별 대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 상황과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계획 등 논의를 위해 ‘2025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6개 분야 109개소에 대해 오는 6월 13일까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0개소(37%) 조사를 마쳤다.

 

특히, 민관 합동 점검반을 통해 현장중심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으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안전분야 전반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사고예방에 집중했다.

 

지난 1일에는 군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소관부서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후속조치 관련 다양한 논의를 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도록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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