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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간부회의 통해 시민들 대선 ‘투표 적극 참여’ 강조

읍·면·동장 일선기관 공정‧차질없는 선거준비 만전도 당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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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강임준 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 준비와 함께 시민들의 투표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선거는 국민의 뜻이 전달되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며 소중한 한 표를 통해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공정한 선거관리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읍·면·동장 등 일선 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투표소의 시설과 운영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개선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군산시 27개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본투표는 내달 3일, 군산시 내 78개소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투표 참여 안내 방송을 각 마을 방송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송출하고 시청과 읍면동 행정 게시대, 주요 버스정류장 등에 투표 안내 현수막과 포스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한 표가 군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가정에 배부된 투표안내문을 꼭 확인하고 정해진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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