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시, 총 4대 살수차 본격 운행 하루 3~5회 탄력적 운행

일찍 찾아온 폭염 대비…도로노면 복사열 낮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예년보다 일찍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서 군산시가 서둘러 살수차를 운영한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효율적 살수를 위해 동군산과 서군산 2개 권역으로 권역으로 나누고 각 2대씩 총 4대의 살수차를 배치하기로 했다.

 

살수차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도로 주변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 오후 5시 하루 3~5회 집중 살수를 실시한다.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낮춰 시민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살수로 인해 주요 간선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어 군산의

대기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폭염기간 살수차 운영 횟수를 조정,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행동 요령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