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市, 내년도 예산편성 ‘민생안정·경기회복·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설정

인구구조변화 대응, 신산업 육성 일자리창출에 행정력 집중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민생안정과 경기회복, 미래성장동력 확보, 시민행복·안전도시 구현, 건전재정 운용’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미래신산업 및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K-콘텐츠 문화관광 활성화 등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내용은 △특정업무경비 지급 대상 명확화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조정 기준 △맞춤형 복지제도 시행경비 기준액 변경 △재난안전예산 입력항목 개편 △성인지예산서 작성 양식 개선 등이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교육과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회계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부서 예산·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예산편성 교육은 ▲2026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 주요 내용 ▲군산시 예산편성 방향 ▲예산편성 유의 사항 ▲사전 행정절차 이행 사항 등이 안내됐다. 

 

회계 분야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감사 지적사항 및 개선 방향 ▲최근 훈령 개정사항과 지출 관련 주요 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심사,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 등 사전 행정절차의 철저히 준수 역시 안내했다.

 

아울러, 회계 관리에 관한 훈령개정사항 및 지출 관련 주요 사항 등 회계 실무교육을 병행하고 또한 회계실무 사이버 직무역량 교육(나라배움터)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부서가 개정된 예산편성 기준과 회계 집행 원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예산과 회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역량을 강화해 투명하고 효율적 재정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