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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서울 시민 대상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교류

‘2025 마포구 꼬꼬마 대장 축제’ 참여…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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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먹거리센터)가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리는 ‘2025 마포구 꼬꼬마 대장 축제’에 참여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시민들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0일 마포구와 26일 서대문구에서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서울 시민들 대상으로 군산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도농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먹거리센터는 아이들이 직접 농산물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농경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에코백 만들기, 농산물 수확 체험 등 유아·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군산 먹거리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먹거리센터는 장터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군산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농산물이 자라고 수확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먹거리 소중함과 농업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마친 후에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도농상생형 먹거리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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