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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명칭 ‘군산 오션팔레트’로 확정

시민·전문가 선호도 조사 93.5 최고점...팔레트처럼 다양한 색채 담는 공간 의미 지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18 15:49: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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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광역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조감도 <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녀도에 조성 중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이름이 ‘군산 오션팔레트(OCEAN PALETTE)’로 지어졌다.

 

시는 "오는 6월 중순 개장할 예정인 광역 해양레저 복합단지의 공식 명칭을 이 같이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칭은 지난 17일 군산시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열린 네이밍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관광·미디어·마케팅·해양레저 등 각 분야 전문가 9인의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한 결과다.

 

시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 9건과 수탁업체 ㈜조이 4건 등 모두 13건의 후보를 놓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시민 선호도 조사(30%)와 전문가 평가(70%)를 합산해 ‘군산 오션팔레트’가 9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무난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션팔레트’라는 이름은 물감을 섞는 펄레트처럼 다양한 샥채를 담아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해의 푸른 바다를 비롯해 무녀도의 붉은 낙조, 황금빛 갈대밭, 에메랄드빛 해양경관 등 사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서핑·다이빙·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내는 상징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명칭은 단순한 시설명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경험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감성 관광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기존 ‘마린파크’, ‘해양센터’ 등 기능 중심 명칭과 차별화를 이룬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SNS 활용도가 높은 젊은 층과 학생들에게 ‘가보고 싶은 감성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 오션팔레트는 사계절 자연의 색과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낸 상징적인 명칭”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복합단지를 군산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감성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오션팔레트’는 무녀도 일원에 6만4,365㎡ 규모로 조성되는 서해안권 대표 복합 관광시설이다.

 

잠수풀과 인공서핑장, 파도풀,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카누·카약용 레저레이크, 숲속 캠핑장 등 다양한 수상·체험형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물놀이·레저 전문기업 ㈜조이와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6월19일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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