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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반 비닐봉투 쓰레기 배출 허용’ 철회…종량제 원칙 유지

혼선 우려에 재검토 결정…상황 지속 점검 후 단계적 대응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31 17:23: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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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일반 비닐봉투를 활용한 생활쓰레기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다섯시간만에 재검토하고 기존 종량제봉투 사용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3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한 달간 일반 비닐봉투를 이용한 생활쓰레기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해당 방안을 재검토한 뒤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최근 종량제봉투 수요 급증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된 대응책 중 하나였다. 

 

그러나 시행 전 단계에서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시민 혼선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추가 검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시는 쓰레기 배출 기준의 일관성과 현장 관리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현시점에서는 종량제봉투 사용 원칙을 유지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현재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공급 안정화를 위한 유통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수급 불안이 심화될 경우에는 보완된 대책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신중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일관된 폐기물 관리 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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