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난과 전국적 아스콘 생산 차단 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아스콘 공급이 불투명해진 상황에 대비해 건설과가 자체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중이다.
특히, 도로 파손(포트홀)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한 민원접수와 긴급 조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과는 현장 대응 보수원 13명과 현장 확인 및 민원접수 담당 7명 등 자체적으로 3개 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 상황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도로 소파 보수 및 인도 정비 요청 등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9일 기준, 군산시는 도로 소파 보수 1,317건, 인도 정비 82건 등 총 1,399건의 민원을 원활히 처리하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아스콘 수급이 어려운 시기지만 시 자체 역량을 총동원해 도로 유지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선제적 긴급 보수와 체계적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