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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최대 300만 원까지 대폭 확대

군산시, 전세에서 주택구입 대출이자까지…5억 원 추가경정예산 편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26 10:05: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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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지난 2월 시는 2022년에 제정된 ‘군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군산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됐으며 지원 금액도 상향됐다.

 

주요 확대 내용은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 확대에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다. 

 

지원 범위는 전세자금뿐 아니라 주택구입자금 대출까지 포함되고 대출잔액에 대한 이자의 2% 이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반기별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해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위해 5억 원 규모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주력할 계획이며 대출이자 지원 신청은 7월에 시작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자 선정을 거쳐 8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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