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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안도·두리도 개발사업 속도…어촌 정주여건 개선 박차

방파제 확충·연안정비·해안산책로 개선 등 추진…김영민 부시장, 현장 행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29 13:37: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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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비안도와 두리도 일대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연안 안전 강화, 관광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어촌 생활기반과 어항시설 개선을 위한 ‘비안·두리 어촌뉴딜 3.0 사업’을 비롯해 비안도 내측방파제 확충사업, 해안산책로 정비공사, 비안도지구 연안정비사업 등을 추진하며 도서지역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안·두리 어촌뉴딜 3.0 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 시설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섬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산시는 어업환경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안도 내측방파제 확충사업은 태풍과 풍랑 시 어선 접안 안전성을 높이고 월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어업 활동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사업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비안도 해안산책로 정비공사는 노후 보행구간과 안전시설을 개선해 주민 휴식공간 기능과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비안도지구 연안정비사업은 해안 침식과 재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연안 보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는 이날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교통항만수산국장과 항만해양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안도와 두리도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 발굴과 안전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요소를 지속 점검하고 진행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낙후된 어촌·어항 시설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한 어업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2일에도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와 급경사지 위험지역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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