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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오는 8~10일 기간제근로자 접수…체납 정리·복지 연계 역할 수행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02 16:36: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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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체납자 실태조사와 맞춤형 징수 활동, 복지 연계를 담당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시민 참여형 체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기간제근로자 원서를 접수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정리뿐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군산시민이며, 세부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관련 서류를 갖춰 군산시 시민납세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직무교육을 거쳐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체납자의 경제적 능력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체납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징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실직이나 사업 실패 등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거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도 맡는다.

 

군산시는 향후 3년간 총 126명(연간 42명 규모)을 단계적으로 채용해 체납관리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납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세정 행정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지방재정 확충과 공공일자리 창출, 생계형 체납자 지원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사업”이라며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에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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