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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서 불공정 상행위 합동점검

축제 준비 단계부터 합리적 가격 관리‧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14 19:57: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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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지난 12~14일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군산시가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나섰다.

 

시는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현장에서 불공정 상행위 합동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축제 물가안정 대책 일환으로 시는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합리적 판매 가격이 책정될 수 있도록 주관 부서와 긴밀히 협력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현장 종합상황실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축제 현장을 방문해 가격 과다 인상과 부당 상행위,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위생 관리 상태와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함께 확인했다.

 

이어 현장 상인들을 대상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체 홍보물을 배부하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축제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 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며 “건전한 축제 문화 조성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초 물가안정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먹거리정책과, 동물정책과, 수산산업과, 산림녹지과, 자원순환과, 수도과, 하수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해 농·수·축·임산물 가격과 공공요금 안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군산짬뽕페스티벌에서도 축제 준비 단계부터 관계자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상인회 및 참여 단체와 지속 소통해 합리적 축제 물가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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