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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수질조사 실시…안전한 여름 피서환경 조성

전북도, 6~9월 장구균·대장균 검사, 수질 이상 시 신속 대응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15 10:04: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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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을 비롯한 도내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조사가 실시된다. 

 

전북자치도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구균과 대장균 등 수인성 질환 관련 항목을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 관광환경 조성에 나선다.

 

6월과 9월에는 월 1회, 이용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실시해 해수욕장 수질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10일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질 관리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도는 개장 전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즉시 재검사를 실시해 개장 여부를 결정하고, 개장 기간 중 수질 이상이 확인되면 입욕금지 안내방송과 경고 표지판 설치, 오염원 공개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를 시·군에 신속히 제공하고,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도 공개해 도민과 관광객이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해양 관광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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