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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시장, 금강미래체험관 현장 찾아…“어린이 체험형 놀이터 조성해야”

구체적 보완방안 마련 주문, 이달 중 환경교육센터 지정 추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0-15 16:25: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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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이달 중 금강미래체험관에 대한 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재준 시장이 15일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어린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2003년 철새조망대로 문을 연 금강미래체험관은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5월 금강미래체험관으로 재개관했다.

 

이곳은 3만1,000여㎡ 부지에 본관(조망대)과 기후변화·온난화·해양체험관, 조류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관람객은 3만5,000여 명이었고, 올해는 8월까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 1만6,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설을 둘러본 뒤 “요즘 아이들은 보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며 “금강 생태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풀잎 하나, 작은 곤충 하나에도 신기해하고 즐거워한다”며 “공간이 충분한 만큼 주말에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올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 체험 공간을 잘 구성해 놓은 곳들을 사례 조사와 벤치마킹하고,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고민해 보자”며 관련 부서에 구체적인 보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시가 지정 추진중인 환경교육센터는 법에 근거한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이다. 

 

지정되면 학교와 유관기관, 시민을 잇는 환경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가까이에서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를 발판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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