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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교류 확대 모색

장인시서 제9회 교류회 개최…11개 도시 관계자 참석

문화·경제·통상 등 분야별 협력사업 발굴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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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중국 자매·우호도시들과 국제교류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군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장쑤성 장인시에서 ‘제9회 군산-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를 개최했다.

 

시와 군산시 중국사무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류회에는 박홍순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해 장인시 등 중국 11개 자매·우호도시 및 전북자치도 중국사무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로 알고 이해하며, 함께 만드는 우호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각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과 교류회 경과보고, 도시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산시와 장인시, 웨이하이시, 둥잉시, 쿤산시는 주제발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국제교류 사례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박홍순 군산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번 교류회는 군산시와 중국 자매·우호도시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중국 내 6개 성(省)에 있는 13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각 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정책과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회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군산-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는 2014년 칭다오시를 시작으로 베이하이시, 선양시, 군산시, 옌타이시, 롄윈강시, 양저우시, 웨이하이시 등에서 총 8차례 열렸다.

 

시는 이번 제9회 교류회를 계기로 중국 자매·우호도시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문화·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질적인 교류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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