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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기센터, 제3기 먹거리 정책 성과 공유…지속가능한 체계 모색

먹거리 복지·지역 농산물 선순환 과제 등 논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1-02 15:26: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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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제3기 군산시 먹거리위원회가 추진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먹거리 복지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산시는 2일 ‘2026년 제3기 군산시 먹거리위원회 포럼’을 개최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3기 먹거리위원회 운영 성과와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외식업체 및 집단급식소 지원, 취약층 먹거리 복지 확대, 산지유통 개선, 농식품 가공·위생·안전 교육 등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아울러 먹거리 복지·돌봄, 교육·체험, 농가·가공 경쟁력, 소비 변화·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별 토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제4기 먹거리위원회에 전달할 정책 과제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민 부시장(행정 공동위원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고, 지역 농산물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제4기 먹거리위원회로 이어져 군산시 먹거리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3기 먹거리위원회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군산형 먹거리 거버넌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됐다”며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 11월 제1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시킨 이래 민·관 협치 기반의 거버넌스를 탄탄히 다져오고 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추진 가능한 과제부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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