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군산대학교와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이 이차전지 분야 혁신과 발전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일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이차전지 분야 기술 혁신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 교육혁신처장, 글로컬대학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정경수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대와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은 ▲이차전지 인력양성 사업 참여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기술·인력협력과 교류 ▲지식·기술창출과 확산 등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엄기욱 군산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이차전지 기술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이번 협약은 향후 이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컬대학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돼 지역을 넘어 글로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