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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학생교육문화관, ‘9월은 책과 친해지는 시간’

독서의 달 행사…강연‧체험 등 11개 프로그램 운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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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 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9월은 책 피는 도서관(군산학생교육문화관)에서’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별로 살펴보면 ▲동화 ‘쿵푸 아니면 똥푸’ 저자인 차영아 작가 강연 ▲생성형 AI를 사용해 나만의 그림책을 제작하는 ‘뚝딱! AI 그림책 작가’▲헌책에서 피어나는 펩아트 원데이 체험 ▲지구로 119 환경동아리 대원들과 함께하는 ‘나의 첫 반려식물 챌린지’ ▲전시된 원화를 감상한 후 퀴즈를 푸는 ‘페페 독서 퀴~~~즈!’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서포터즈 ‘책꾼’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홍공숙 관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문화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 행사로 독서 향유는 물론 청렴 문화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ESG) 실천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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