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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총동문회, 자선골프대회 통해 장학금 후원

대회장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1천만원, 전북은행 5백만원 등 기탁 동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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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태성)가 올해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후배양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군산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총장배 장학기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와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문과 기업체, 지역 인사 등 총 37개팀이 함께 참여해 장학기금 조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자선골프대회에 이어 군산대 발전지원재단이 주관한 후원의 밤에서는 각계각층이 군산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금 기부에 동참해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대회장을 맡은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가 1,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전북은행은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많은 참가자가 후원과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은 연말 송년 모임 때 군산대 60명의 학생의 장학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성 총동문회장은 “대회를 빛내주신 참가자와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교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1위는 방일선(70타)이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남자 부문에서는 고두영(69.4타)과 여자 부문 박숙현(70.4타)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롱기스트상은 남자부 김영찬(275m), 여자부 나현주(190m)가 수상했으며 니어리스트상은 남자 박재만(0.2m)과 여자 문연하(0.1m)가 각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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