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임경채 교수가 지난 29일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9~오는 3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진행되는 ‘2025 산학연협력 EXPO’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로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357개 대학·기관 협력 성과와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정책홍보관, 지역 성장관, 신산업관 등 주제별 전시와 산학연협력 기반 미래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과 부대행사와 더불어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호원대 자동차기계공학과 임경채 교수는 2022년 교육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된 바에 있으며 3년간 기술이전 5건과 공동연구 14건을 추진했다. 또 기업체와 기술사업화 8건을 추진해 37억원 이상 신규 매출액 창출과 일자리 확산 등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경채 교수는 “그동안 도와주신 호원대 가족회사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한, 학과와 산학협력단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