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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환경공학과, 하반기 주요 학회 ‘연속 수상’ 쾌거

김진평‧가이레 아마르‧서유진 학생, 수처리‧물환경 분야 연구 역량 대외적 입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2-15 13:19: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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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군산대 환경공학과 대학원 김진평 학생.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수질공학실험실 소속 대학원생들이 2025년 하반기 국내 주요 환경 관련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김진평 학생은 ‘2025 한국물환경학회·상하수도학회 공동포럼학생연구자 논문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진평 학생은 페레이트(VI)를 활용한 자연유래 소독부산물 전구물질 제어 연구를 통해 실제 하천수를 대상으로 한 적용 가능성과 실무적 활용성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가이레 아마르(Amar Gaire) 학생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소노캄에서 열린 ‘2025 한국환경분석학회 추계학술대회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아마르 학생은 수계에서 발견되는 α,β-불포화 카보닐 화합물의 산화 반응 특성과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서유진 학생은 ‘2025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에서 TRAVEL AWARDS를 수상했다.

 

서유진 학생은 고순도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의한 대장균 O157:H7 및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불활성화 효율 평가: 원리 기반 동역학 및 반응 기작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군산대 환경공학과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처리, 물환경과 먹는 물 안전성 분야에서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차원 물환경 보전 및 안전한 물 관리 기술개발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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