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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A등급’

지난해 C등급에서 2단계 상승…성과향상 부문 1위 차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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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지난해 C등급을 받았던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시상식에서 최고등급과 함께 교육자치단체 중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심사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심사를 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자체기구 운영,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년 대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마련하고 재무·신분·제도 개선 등 자체감사활동 실적이 크게 향상된 점을 인정받아 교육자치단체 중 성과향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기반 마련을 통해 감사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감사활동의 실효성을 지속 확보해 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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