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가 외국인주민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민석)은 11일 한중우호동행협회(회장 주춘매)와 도내 외국인 창업 정착·유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예비)창업자 발굴과 맞춤형 창업교육·멘토링 공동 운영 ▲창업 절차, 세무, 노무 등 실무 지원과 상담 협력 ▲네트워킹·IR(피칭)·후속지원 연계를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군산대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외국인 창업 정착·유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RISE-UP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협업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9개국 62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외국인 예비창업자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해 창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단순 이론을 넘어 상황별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 멘토링으로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민석 단장은 “지역에 정주 가능한 글로벌 인재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국내 창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실무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춘매 회장(전북글로벌이주민협의회 공동대표)은 “현장 경험과 목소리가 교육과 정책, 후속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대는 외국인 창업자 친화형 교육·컨설팅·네트워킹을 고도화하고 전북지역 창업 생태계 다양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글로벌 창업지원 플랫폼을 RISE 사업을 통해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