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제44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0일 교내 아카데미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사 1,100명, 석사 105명, 박사 82명 등 총 1,287명의 학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 재학생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에서 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어떤 선택을 하든 도전하는 모든 순간을 응원하고 당당히 힘차게 세상에 나서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문승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도 “군산대 발전과 학생들의 꿈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마음 깊이 응원한다”며 격려와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로 나선 환경공학과 임주예 학생은 총학생회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등을 소개하며 “대학은 단순한 강의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고 책임지는 또 하나의 사회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어국문학과 송은지 학생은 영어영문학 복수전공과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나누며 “길을 찾지 못하는 순간마다 든든한 교수님과 동료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캠퍼스 곳곳에 ‘꽃벽 포토존’과 ‘인생네컷 즉석 사진 부스’가 마련돼 졸업생과 가족들은 함께 추억을 담았다.
또 학과와 동아리 선·후배, 지도 교수, 가족, 친구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배너가 캠퍼스 곳곳에 설치돼 졸업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