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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선정

5년간 국비 71억여원 확보...지역 제조 기업 경쟁력 향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2-27 17:03: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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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5년간 국비 71억2,500만원을 확보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의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실무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는 사업이다.

군산대는 참여학과 교원과 인프라가 우수하며 기계와 컴퓨터공학 등 9개 전공이 협력해 첨단 설계·제조산업의 AI 전환을 꾀하는 운영 체계가 매우 적정하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권역별 대학 간 교류 노력과 지역 전략 산업(모빌리티, 조선해양 등)과 연계성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산대는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와 전북자치도와 군산시가 지원하고 대학 매칭 자금을 더해 총 75억원 규모 대규모 AI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설계(Design)-해석(Simulation)-제조(Manufacturing)로 이어지는 제조 전주기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AX(AI 전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또 기계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등 총 9개 학과 46명의 전임교원이 참여하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한국건설기계연구원, KT, AWS, Altair, ANSYS 등 50여 개의 선도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형(IC-PBL)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수준별로 ▲초급(AI 기초와 클라우드 실습) ▲중급(생성형 설계와 제조 데이터 모델링) ▲고급(첨단 설계/해석, 제조와 자동화시스템 AX 마스터) 과정으로 구성되며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학제’를 도입한다.

학생들은 이수 단계에 따라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받으며 중급 이상 이수 시 최대 15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참여기업 우선 채용 가산점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염금수 부트캠프(AI)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전북도와 군산시의 적극 지원을 비롯한 대학 공학 교육 역량과 지역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인정받은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계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증 중심의 AX 전문가를 배출해 지역 제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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