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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부터 달라지는 교육정책…군산은?

늘봄학교 확대, 초3에 연간 50만원 상당 방과 후 이용권 제공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교육청, 지원체계 구축‧현장 안착 힘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06 11:41: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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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사진=군산교육청 제공) 

 

군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이름이 바뀌고 범위도 확대된다.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상당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새롭게 도입되는 것.

 

초등 1~2학년에 대해서는 매일 2차시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속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2,864명의 학생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늘봄학교를 80% 이상 참여했기 때문에 초등 3학년에게 제공되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도 그만큼 활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간 마련 등을 위해 1~2월간 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도 전면 시행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뤄지는 맞춤 지원체계다.

 

군산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와 위원회가 구축‧운영되며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협의체도 구축된다.

 

지난 2월 말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한 첫 위원회가 진행됐고 개학을 앞두고 각 학교에도 기본계획이 안내됐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와 현장 안착을 위한 연수 및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지원하는 체계 구축이 가장 큰 핵심으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활발하고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교육정책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수업중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며 고교학점제도 완화된 기준으로 운영되는 등 새롭게 시작되는 교육정책부터 지난해와는 달라진 정책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 적잖은 혼선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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