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노르웨이 학생들에게 K-POP을 알린다.
호원대는 9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노르웨이 자유형 시민학교인 하델란드 폴케호그스콜레와 K-POP 교육과 문화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교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원대 강희성 총장, 정의붕 부총장, 윤영삼 K-POP학과장이 참석했으며 노르웨이 하델란드 폴케호그스콜레 Arne Ruste 교장과 Jon Lennart Lobak 교감, 최재형 K-POP학과 전임교사가 자리해 실질적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교는 ▲K-POP 교육 프로그램 교류 ▲학생 교류 활동 ▲공동 워크숍과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노르웨이 하델란드 폴케호그스콜레 학생 20명이 호원대를 방문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K-POP 워크숍에 본격 돌입했다.
학생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K-POP 퍼포먼스와 앙상블 등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음악적 색깔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숍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호원대 멀티플렉스 공연장에서 그간 준비한 곡들을 선보이는 K-POP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양국 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하나 돼 선보일 이번 무대는 문화적 교류와 협업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13일인 금요일에는 노르웨이 학생들과 함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방문 후 군산시티투어를 진행한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협약과 워크숍이 K-POP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육 협력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음악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Arne Ruste 교장은 “양교가 처음 시도하는 이번 워크숍에 대한 기대가 크며 한국과 노르웨이 학생들의 긍정적 시너지를 통해 두 학교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