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19명에게 교과서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과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본적 교육 여건을 보장받아 공교육 수준의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게 교과서 지원 취지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해 전북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으로 군산 119명(초2‧중 15‧고 102명/2026.2.28. 기준)을 비롯 1,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학교업무지원센터)과 학교에서 전입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서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된 보유 교과서 목록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지원청은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택배, 우편, 방문 등 청소년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과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과서 지원은 학기별로 진행된다. 1학기는 4월 이후, 2학기는 10월 이후 신청과 수령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