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자치도교육감 후보.
군산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이 천호성 전북자치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군산환경운동연합과 군산시농민회, 민주노총 군산시지부, 살맛나는 민생실현연대, 군산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지난 19일 성명서를 통해 “천호성 후보는 전북 교육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해결하고 전북 교육을 살릴 최적임자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전북 교육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심화되는 교육 격차, 아이들을 성적으로 줄 세우는 성과주의, 현장과 괴리된 탁상행정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 현장 교육전문가이자 교육행정가로서 전북 교육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 온 천 후보가 전북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일궈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천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이들은 30년 현장 경험이 증명하는 ‘진정한 현장교육 전문가’라는 점을 꼽았다.
천 후보는 15년 교사생활과 20년의 수업 연구 교수 경험을 두루 갖추는 등 교실 현장 고충을 몸소 경험했기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는 것.
또한,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등 학생 저마다의 재능과 결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약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너진 교육 신뢰를 되살리고 교육공동체를 온전히 회복할 최적임자이며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보전하고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는 실효성있는 대안 제시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예산 우선순위를 오직 학생과 교실에 두겠다고 약속했으며 ‘19세 청소년 지방의원’ 공약에서 알 수 있듯이 전북 아이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라 확신했다.
이들은 끝으로 “이제 전북자치도는 그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자치 역량을 교육 현장에서부터 증명해내야 한다”며 “천 후보가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기쁨을, 교사들에게는 가르침의 보람을,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신뢰를 되찾아 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