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2026 한강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금상, 청춘공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전원이 수상하며 호원대는 대한민국 대표 실용음악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학가요제는 한국·중국·일본·몽골 등 4개국 189개팀이 참가한 글로벌 창작 음악 경연이다.
대상은 호원대·서울예대·동아방송대 학생들로 구성된4인조 연합 밴드 ‘가로인들’이 차지했다.
이들은 자작곡 ‘커피를 마시자’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상금 2,000만원과 해외 공연 기회를 받았다.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김찬우 학생은 드러머로 참여해 팀의 수상에 힘을 보탰다.
이어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8인조 밴드 ‘동영’은 창작곡 ‘New Era’로 금상을 수상했다.
보컬 김동영을 비롯해 기타 김동훈·오주현(OZH), 베이스 서한울, 드럼 최이삭, 코러스 박예빈(예빈)·이다희(Hiya)·심다연 등 전원이 호원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탄탄한 팀워크와 개성 있는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상금 1,000만원과 해외공연 기회를 받았다.
이외에도 호원대, 서울시립대, 정화예술대, 서경대 연합팀 김태영 밴드의 ‘그럴 수도 있지 뭐’가 청춘공감상을 수상했다.
이에 강희성 총장은 28일 수상 학생들을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밴드 ‘동영’의 보컬 김동영을 비롯한 주요 멤버 5명이 팀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실용음악학부 신연아 교수도 함께해 기쁨을 나눴다.
이번 성과는 록·팝·R&B·국악 퓨전 등 다양한 장르가 경쟁한 국제 규모 창작 음악 경연에서 순수창작곡으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 총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만큼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